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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트럭(Wrath of man) 기본정보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각본: 가이 리치, 이반 앳킨슨, 만 데이비스
제작: 가이 리치, 이반 앳킨슨, 빌 브록
원작: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
러닝타임: 118분
범죄조직 보스가 현금수송차량 강도에 아들을 잃고 단서를 찾으려고 현금 수송 회사에 위장 취업을 합니다.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내 결국 복수를 한다는 내용으로 제이슨 스타뎀의 거침없는 총격신을 볼 수 있습니다.
캐시트럭(Wrath of Man) 출연진 정보
H(제이슨 스타뎀): 이니셜 "H"로만 알려진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아들이 캐시트럭 강도에게 죽고 범인을 찾기 위해 현금 트럭 회사 포르티코에서 일하기 시작하는 신비롭고 극기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는 총기와 전투에 매우 능숙하며, 범죄 조직의 보스입니다.
불렛(홀트 맥캘러니): 불렛은 현금 트럭 회사의 베테랑 직원이며 H의 멘토가 됩니다. 그는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잭슨의 패거리입니다.
데이브 (조시 하트넷): 데이브는 현금 수송차 회사의 동료 직원으로, 자주 말썽을 일으키는 불운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는 성격이 착하지만 순진하고 쉽게 조종됩니다.
테리 로시(에디 마산): 테리는 현금 수송 트럭 회사의 매니저이며, 경로를 할당하고 직원들을 감독하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잰(스콧 이스트우드): 잰은 전직 군인이자 잭슨 패거리 중에 한 명입니다. 그는 오만하고 건방지며, H의 아들을 죽인 범인입니다.
잭슨(제프리 도노반): 퇴역 군인으로 캐시트럭 강도의 리더입니다.
캐시트럭(Wrath of Man) 줄거리
현금운송회사 포르티코의 캐시트럭이 이동 중 무장 강도의 습격을 받고 현금을 모두 빼앗깁니다. 이 사건으로 캐시트럭 경비원 두 명과 민간인 한 명이 사망합니다. 얼마 후 포르티코에 주인공 H가 입사를 합니다. 현금 운송은 위험하기 때문에 체력 및 무기 사용 테스트가 필요했는데 H는 일부로 합격점에 가깝게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신입 H는 곧바로 현금 운송 일을 시작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강도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동료 불렛이 납치가 되고 강도들은 캐시트럭 안의 현금을 모두 달라고 요구합니다. 이때 겁이 난 데이브는 회사원칙대로 납치된 불렛을 포기하고 회사로 복귀하려 하지만 H는 강도들을 모두 죽인 후 얼굴을 확인합니다. 몇 달 전에 일어난 무장강도 사건에 죽은 민간인이 H의 아들 더글라스 였습니다. 더글라스가 살해된 현장에 H도 같이 있었는데 자신도 강도들의 총에 맞아서 아들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H는 악명 높은 범죄조직의 보스입니다. H는 범인을 찾으러 자신의 부하들을 동원해 의심이 되는 사람은 전부 잡아서 추궁을 하지만 범인을 찾을 수 없자 단서를 찾기 위해 포르티코에 위장취업을 한 것입니다. 포르티코에서 일하면서 직원들을 한 명 한 명 모두 조사하고 현금수송차량을 노리는 강도들도 처리합니다. 그러던 중 현금수송차량을 털고 더글라스를 죽인 범인들과 공모한 내부가가 불렛이란 걸 알아냈습니다. 범인들은 이번엔 블랙프라이데이에 현금수송차량이 아닌 수송창고 전체를 강도질을 합니다. 포르티코 직원들과 H는 강도들을 막아내기 위해 애쓰지만 동료라고 믿었던 불렛이 총을 쏴서 당하고 맙니다. 범인들은 경찰을 따돌리는 데 성공하지만 범인들 중 한 명인 젠이 혼자 돈을 갖기 위해 불렛과 다른 동료들을 모두 살해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젠은 자신의 계획이 성공했다고 좋아하는데 이때 H가 젠의 집으로 찾아오고 H는 더글라스가 당한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젠을 죽이며 복수는 끝이 납니다.
캐시트럭(Wrath of Man) 비평가 평점 & 관람객후기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강렬한 액션 장면과 강한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216개의 리뷰를 기준으로 67%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평균 평점은 6.2/10입니다. 이 사이트의 비판적인 합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의 분노는 민감한 소재에 대한 문제적인 접근법으로 고통받는 가장 매혹적인 스릴러를 위해 가이 리치와 제이슨 스태덤을 재결합시킵니다." 많은 비평가들은 이 영화의 줄거리가 비교적 간단하다고 언급했지만, 영화 내내 긴장감을 높게 유지한 리치의 감독을 칭찬했습니다. 시카고 선타임스의 리차드 로퍼는 "리치는 액션을 맹렬한 속도로 진행하고 스타일리시하고 결코 불필요하지 않은 스릴 있고 폭력적인 세트피스를 무대에 올립니다." 하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폭력과 트라우마에 대한 묘사와 같은 민감한 소재에 대한 영화의 접근 방식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롤링 스톤'의 데이비드 피어스는 이렇게 썼습니다. "인간의 분노는 때로는 마초적 폭력과 분노의 축제처럼 연기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여성과 유색인종에 대한 영화의 대우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일반적으로 관객과 비평가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이 리치 감독과 스타 제이슨 스타뎀의 재능을 보여주는 긴장감 있고 액션이 가득한 스릴러로 장르의 팬들을 만족시켰습니다.
캐시트럭(Wrath of Man) 비하인드
이 영화는 니콜라 부흐리프의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 (캐시 트럭)을 기반으로 하지만 리치와 이반 앳킨슨에 의해 미국 관객을 위해 각색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각본은 리치와 앳킨슨이 등장인물과 줄거리를 다듬기 위해 노력하면서 여러 초안을 거쳤습니다. 그들은 주인공 H의 감정적인 여정에 초점을 맞춘 액션과 캐릭터 중심의 스릴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원래 프랑스 영화에는 없었던 몇 가지 새로운 캐릭터와 줄거리를 추가했습니다. 이 영화는 H의 주연으로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하며 리치와의 네 번째 협업을 기념합니다. 스타뎀은 액션 영화에서 터프가이 역할로 유명하며, "인간의 분노"에서의 그의 연기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는 그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광범위한 총기 훈련을 받았고, 또한 그의 미국 억양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사투리 코치와 함께 일했습니다. 리치는 배우들의 캐릭터를 개발하고 스크린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그들과 긴밀히 협력했습니다. 촬영은 LA 시내와 산타 클라리타 계곡을 포함하여 로스앤젤레스 주변의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작팀은 또한 영화의 액션 장면에 사용하기 위해 장갑 트럭의 복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의 촬영 기사인 앨런 스튜어트는 액션 장면에서 즉각적이고 강렬함을 만들기 위해 휴대용과 스테디캠 촬영의 조합을 사용했습니다.